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폭설 및 한파 (문단 편집) ==== [[충청도]]·[[전라도]] ==== 충청권과 호남권 대다수 지방에서는 찬공기가 [[서해]] 바다를 지나면서 생긴 눈구름의 영향으로 눈이 왔다. 1월 24일에는 광주광역시에 22.9cm가, 목포시에는 17.4cm의 눈이 내렸다. 1월 25일까지는 광주광역시 25.7cm, 목포시 25.0cm. 심지어 [[광주천]], [[영산강]]까지 얼어버렸다.[[http://www.ikbc.co.kr/jw_2ds/index.html?code=main_news_02&mode=list&type=&page=&keyfield=&key=&menu_id=56:65:73&uid=262004&mode=view|kbc 광주방송 기사]] 그나마 전남 동부권은 전남 서해안, 광주권보다는 눈이 한참 덜 온 6cm 가량 왔지만 1월 25일 보도에 의하면 순천시가 -9도, 도로결빙 등으로 인한 불편, 여수-제주 간 교통 결항 등의 피해가 나오고 있다.[[https://ysmbc.co.kr/article/bijyvPivfADG4U|여수MBC 기사]] 전라도의 중심도시 [[광주광역시]]는 대설 경보로 인해 유치원, 초,중,고등학교 모두 1월 25일에 휴교하였다. [[전라남도]] [[신안군]] [[흑산도]]는 1997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낮은 -8.7도를 기록했다. [[전라남도]] [[목포시]]는 3일 총합 39.6cm양의 눈이 내려 전국 3위의 적설량을 기록했다. 전라북도 지역도 폭설 피해를 입어 전북 전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졌는데, 특히 서남부 지역인 [[정읍시]]는 36.5cm, [[고창군]]은 30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. 충청권은 충남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려 [[서천군]]에서 35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. 충남 내륙과 충북 지방은 상대적으로 눈이 적게 내렸다. 충북 [[제천시]]는 영하 20.7도까지 기온이 떨어져 거의 늘 그렇듯이 충청권에서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지만, 이번에는 눈이 가장 적게 내려 건조특보가 내려졌었다. 대설특보가 내려졌던 서해안 지방과는 대조적. [[1월 29일]], [[세종시]]의 한 부대에서 [[혹한기 훈련]]을 받은 군인이 구토와 고열 증세를 보여, 민간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사망하였다. [[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1312304056624_001|# 육군 일병 혹한기 훈련 후 구토·고열...치료받다 숨져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